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후의 명곡 (문단 편집) === [[나는 가수다]] 아류 === 안티들의 주 단골 메뉴이자 최대 비판거리이며 특별한 반론의 여지도 없다. 이것을 좋게 표현하자면 독창성 없는 단순 따라잡기 기획이라는 것.[* 이같은 방송가의 관례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짝짓기 예능, 리얼 버라이어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든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유행 등.] 이에 제작진 측은 이 프로그램은 서바이벌과 같은 경쟁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가수들의 명곡들을 다시 알려지게 하고, 후배 가수들이 선배로부터 멘토링을 받으면서 이를 새롭게 해석해서 선보이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며 제목을 통해서 불후의 명곡의 후속이라고 밝혔지만 나가수 방영 초기의 일부 시청자들은 나가수에 출연하기에는 경력이 비교적으로 모자라는 가수들이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을 보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는데, 그 시점에 편성된 것이라서 마이너리그 같은 인상이 박혔다. 불후의 명곡 역사는 이런 인식을 지우기 위해서 노력한 과정의 연속이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며 성공하였다. 참고로 초창기 불후의 명곡이 [[나는 가수다]]에 절대적으로 밀리는 것은 무대의 규모와 배경, 음향 시설이였다. 상대적으로 공을 들인 기획에서 시작된 나가수에 비해서, 경쟁 방송사의 성공을 보고 급조한 느낌이 강했던 불후의 명곡의 무대 장치는 막말로 저렴해보이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고 사실은 세션도 나가수 측이 최고로 모아서 상대적으로 딸린다. (베이스 서영도, 드럼 강수호, 기타 타미김) 반면 불후의 명곡만의 큰 장점은 장르의 다양성이다. 탈락의 부담감이 없어서 그런지, 여러 장르를 시도해보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여기에 출연진의 면면을 보더라도 장르의 다양성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 보인다. 그냥 신나게 부르고 오겠다고 시작하는 경우도 있고 종종 신나는 곡으로 우승하는 경우도 있다. 반면에 나가수는 경연에 약하다고 알려진 장르의 가수는 단칼에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면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가수들과 경연에 어울리지 않는 댄스, 힙합, 펑크락 등을 하는 가수들이 나와도 어울리는 무대를 만들 수 있는 배경이 되었다는 것이다. 승패가 무대의 호불호에 그치지 가수의 능력을 재는 잣대로까지 해석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불후의 명곡은 아이돌이 본좌급 가창력을 보여주는 상대에게 이기기도 하는 무대, 또 그런 일이 생긴다고 해도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는 즐기는 무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만약에 이러한 일이 나가수에서 생긴다면, 급 타령에서부터[* 사실 이는 나가수 팬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활발했던 부분이였는데 아이돌이여도 실력이 있으면 나오는게 뭘 그렇게 대수냐고 보는 팬들이 있는 반면에, 애초부터 아이돌은 출연하면 안된다고 선을 그어버리는 사람들도 많아서 키보드 배틀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음모론, 팬들간의 소모적인 논쟁, 넷상의 난장판이 연출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을 것이다. 또 불후의 명곡의 장점들 중 하나는 여러가지 포맷을 시도한다는 점이다. 선배 가수와의 듀엣 무대를, 아니면 발라드 VS 댄스곡 팀전 등 개성적인 아이템들을 많이 들고 나온다. 아무래도 목숨을 걸고 경연하는 나가수와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출연 가수들의 심적 부담이 적기 때문에 가능하다. 나가수와 불후의 명곡에 대한 네티즌의 비교를 살펴보면. 1.출연 가수 - 나가수: 연륜과 아우라가 있는 관록있는 가수들, 불후의 명곡: 비교적 젊은 가수들 2.운영 방식 - 나가수: 순위 결정과 탈락이라는 부담감, 불후의 명곡: 승패에 큰 부담이 없음 3.노래 편곡 - 나가수: 경연 순위에 민감한 파격적인 편곡이 많은 편, 불후의 명곡: 전설 가수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 편곡들도 있는 반면에 곡의 분위기가 가사와 상관없는 편곡도 많이 나온다 [[나는 가수다 2|나가수 2]]가 다시 시작된 뒤에는 생방송 등 여러가지 모험수를 시도했지만 나가수 MC인 [[박명수]]와 불후의 명곡 MC인 [[신동엽]]의 진행 능력의 차이도 그렇고 레전드 대선배의 격려와 사실상 탈락 제도가 없다는 것에서 안정적인 가수들의 기량이 발휘된다는 것 등 나가수 2가 표방하고 있는 축제라는 컨셉은 나가수 팬들조차도 불후의 명곡이 훨씬 낫다고 인정하는 중이다. 아무튼 아이돌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현 가요 방송 시장에서 거기에 참여하지를 못하는 가수들에게 화제성과 무대들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큰 장점이다. 인기가 많은 가수들도 자신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며, 무명 가수들에게는 자신을 알릴 기회가 되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서 묻혀가는 중이였던 가수들에게는 재기의 발판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